김종근 미술평론가, 홍익대겸임교수 중국 고대 성현인 장자의 사상은 유(遊)를 최고의 경지로 두고 사람들은 마땅히 그것을 얻기 위해 수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. 이 <소요유>의 유희가 바로 바람처럼 자유로운 정신적인 자유임은 분명하다. 장자의 유는 진정 세상 밖에다 몸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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